
떡방 에 방문만하면 썰이생기는 이유
일이바빠서 오늘 후기를 올립니다
7월4일떡방
일요일 낮12시~1시 이놈의 호기심….
후기원본-아메 https://mobile.twitter.com/yagujang8849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울
떡방
여러 횐님들의 충고를 마다하고 머릿속은 걍 딸이나 치자…
출처-아메센터 https://twitter.com/no1vipid1
그러나 몸은 벌써 차키를 들고 집을 나가고 있습
떡방
니다
정다방 입장.. 문이 열려있고 카운터에 서있는 우리 정다방 강부자 아줌마 인사해줍니다…
떡방class=바탕글>‘오~~ 손님이 아무도 없나보군…ㅋㅋ’ 티비를 바로 볼 수 있는 맨앞자리 앉습니다.
아줌마
떡방
티비를 켭니다.
전국노래자랑 나오네요…
저 오기전까지는 티비를 안켜 놓은것이 손님이 아무도 없는지 알았습니다
주스를 가져다주고 아줌마 사라지네요~~ 5분을 기다려도 안옵니다
저는 ‘저기요? 누님?’ 답이 없습니다.
고개를 빼꼼히 내다보니 ‘아~~’ 저기 구석자리 행거로 가린 우수한 자리 한곳이 있었구나….
횐님들이 말하는 무슨 여성 포스터가 붙여있네요~~
저기로 옮겨야 겠다싶어 더 크게 ‘누님?’외칩니다 그러더니
‘네~~’ 하며 그 구석자리에서 아줌마 저에게로 옵니다.
‘에고 손님이 있었나보군….
문이 열려있고(손님 받으면 방울소리 때문에 문닫아야 할것같았음)티비도 키는것이 손님이 없는줄알았는
데…..’
저는 말을 돌려서 ‘손님있어요??
누님 주스한잔 같이 마시자고요’ 누님 ‘네’ 하며 구석진 자리로 다시 갑니다
그리고 50대정도로 추정되는 아저씨 말소리들립니다..
장작 30분이지나고 40분흐르면서 주방에서 무슨소리들리고(아줌마 그거뱉으는소리아님) 두분이서 밥먹습
니다
그러면서 손님한분 더 오시고…..
그런데 많이 젊어보이군요(아메센터횐님으로 추정)…..
아~~~ 이게뭐야~~~
아줌마는 밥먹고있고 제 뒷자리에는 손님한분 더있고 1시간20분만에 포기입니다….
그 50대로 추정되는 손님은 엄청오래된 단골아니면 세컨드 쪽의 뉘앙스입니다..
그래서 포기합니다
계산하라고 하니 5천원받고 아줌마 무언가의 뉘앙스나 미안감 없이 거스름돈 5천원주며 재빨리 그 50대 아
저씨한테로 가더군요….
이런 XX……
밖에나오니 이 허탈감은 뭐라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먼거리까지 왔는데…..
그러면서 머릿속은 그냥 집에가서 딸이나 쳐?
하지만 몸은 이미 차시동걸고 네비검색에 안양동900-13번지를 누르고 있었습니다.ㅋㅋ
정우다방도착..
정우다방쪽으로 내려가려는데 옆에 식당앞에 의자에 앉아있는 식당아줌마가 자꾸 쳐다봐서 잠깐지나쳤다 다시들어갈려는데 그 식당아줌마 계속 절 이상하게 쳐다봅니다(제가 찔려서 그랬나 생각듭니다)
마음은 ‘지금 상황이 뻘쭘하고 저 아줌마는 계속 날 이상하게 쳐다보고 해서 다 포기하고 드라이브 한거라 생각하고 그냥 집에가서 딸이나 쳐?’생각 들지만 몸은 벌써 계단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차임벨 두 번 삐리리링 울려주시고….내려가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이건 뭥미?
아까 식당앞에 의자에 앉아있던 저를 계속 빤히 쳐다보던 그 아줌마 등장합니다…
순간 살짝 고민……. 그렇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몸은 ’빨리 빨아줘‘ 하고 있기에 대각선 주방앞쪽 구석진자
리로 착석….
어느횐님처럼 3분의1정도 남은 김빠진 콜라 냉장고에서 꺼내더니 따르고 두모금정도 남은 콜라 아줌마 입
에 원샷하며 콜라로 입을 헹굽니다.. (흐흐 내 좆에서 콜라냄새나겠네….)
아줌마 앉더니만 말 무진장 많습니다..
조선족120% (아줌마가 자기 조선족이라 말함.. 중국에 남편 세상떠난지3년 넘고 한국에서 시집간지 얼마안
되었다나 뭐라나……..) 암튼 말 무진장 많으시더니 ’뭐 다른일로 왔지?‘ 말합니다
’누님 보러왔지‘ 내가 이 김빠진 콜라나 먹으러 왔겠어?
아줌마는 내 존슨을 비비며 또 뭐라고 궁시렁…
근데 저보고 여기 온적있냐 물어서 2달전에 왔다고 하고 기억도 못한다고 서운해하는척 했더니 모자를 쓰
고와서 몰라봤다고 어쩠다고 합니다…
그때는 정신없이 바빠서 그랬다며 설레발 칩니다…
처음 간건데…. ㅋㅋㅋ
누님 호구조사도 하는거 대충 둘러대고 바지내립니다
물수건으로 닦고 바로 입에 물어버리네요~~
스킬 그럭저럭이고 도중에 내 존슨 아래쪽으로 침흐르는거 휴지로 닦아주며 열심히 빨아줍니다
3분하다가 ’아휴 힘들어 잠깐쉬자‘ 30초후 3분빨아주고 ’아휴 힘들어(뒷목을 두드리며) 쌀 수있어?‘
30초쉬고 3분빨다가 ’잘안되면 내 여기좀 만지라~ 힘드러 죽게따~~ 하면서 팬티를 반의반만 내립니다
사실 만지기 싫어서 안만진건데 만지니깐 부드러운것보다 부피도 크고 거기다 땀까지 난건지 살갗이 눅눅
해서리 부드럽게 비벼지는게 아니라 찰싹 달라붙네요~~
그 땀나면 달라붙는 그런느낌…
감흥이 더 떨어집니다…
그러나 아줌마의 노력에 전 집중에 또 집중…. 굿차이나 ‘서현’생각하면서 간신히 쭈~~욱 방사~~
아줌마 입에 다 받습니다….
그리고 휴지에 뱉고 주방갔다가 와서 물수건1번 또물수건 1번 마른휴지 1번 총 3번을 닦아주고 이때 삐리
리링~~ 손님 타이밍 잘 맞게 내려오시네요~~~ 50대 일용직 복장 아저씨한분 들어오네요~~
전 만원한장 카운터에 내려 놓고 휘리릭 나옵니다….
누님 인사하려고 나오는 길에 이미전 없어졌습니다^^
운전하며 집에가는길이 왜이리 멀게 느껴지고 허무한지 결국 저는 무언가 2% 모자란 이기분 집에다시와서 도쿄핫을 보며 마무리 한번 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거리(5km)이신분은 절대 비추입니다….가는길의 두배이상 시간과 거리가 느껴질겁니다
가깝게 물한번 빼자하시는분 & 아줌마,오크 안따지시는분은 괜찮을듯요….. *주의사항*그리고 다방이 오래된 건물이라 전날 비오면 바닥에 물이고입니다…
(제가 갔던날은 전날 비왔습니다 아줌마가 비만오면 다음날 바닥에 물이찬다라고 합니다)
장마철은 주의하시고 전날 비가 많이왔나 생각하시어 방문하십시오
저는 물빼는 생각에 물이고인것도 모르고 바지내리고 물빼고 바지올리니깐 엉덩이 부분이 흔건히 젖어서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차를끌고와 바지 내리고 운전하며 와서 다행이지 뚜벅이였으면 이건 뭐………
이상 허접한후기였습니다….^^
떡방 정다방에서 정우다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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